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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것/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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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캣 녹차맛
케잌.만들기.성공적. 케잌을 먹을줄만 알지 만드는건 1도 모르는데 믹스가 생겼습니다.하나는 바닐라맛 하나는 초코맛.우리집엔 오븐이 없는데, 타이틀이 오븐없이 만드는 케익이라니. 속아보겠습니다. 구성품 : 케익믹스1봉, 오일1봉, 케익틀(도화지느낌)1세트. 패키지 뒷면입니다. 중요한건 크게봐야 좋죠. 패키지에 써있는대로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오일을 넣습니다. 달걀도 하나 까넣어줍니다.어디서 보기로는 베이킹할때는 상온에 있는 달걀 쓴다고 그랬던거같은데, 그냥 있는거 넣었습니다.백설이 쉽고 편한 요리를 지향하는 믹스를 내놓았다면 찬달걀이라고 차별하진 않겠죠. 물을 100그람정도 어림잡아 넣어줬습니다.정확한 계량컵이 없습니다. 그다음 믹스를 넣었습니다.체로 쳐서 넣어줘야할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언제부터 자취방이 체를 가지..
쁘띠첼 스윗롤, 슈퍼블루 블루베리, 슈퍼레드 토마토 홈플러스에서 간식을 사왔습니다.요즘 핫하다는 쁘띠첼 스윗롤, 그리고 처음 보니까 궁금해서 사본 푸딩 두개 이렇게요. 먼저 가장 궁금한 스윗롤 부터 볼게요. 패키지는 참 이뻐요. 맛도 비례해야 할텐데 말이에요. 칼로리는 상당하네요....네...이거 세개면 1000kcal인데...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드시면 안될것 같습니다.종이를 뜯으면 이렇습니다. 크기도 그렇게 크지도 않아요. 입크신 분들은 한입에 다 넣어도 무방한 사이즈에요. 비닐도 벗겨봤어요.아니이게 왠일??? 크림이 왜 이렇게 비어있나요???? 너무 비어있어서 실망했습니다. 일본 도지마롤처럼 크림을 낭낭하게 넣는게 요즘 크림빵 트렌드인데, 이건 공간만 크고 크림은 창렬지수 80입니다. 휘핑이 풀리면 이렇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처음부터 조금 넣은건..
CJ 햇반 퀴노아밥 VS 동원 쎈쿡 퀴노아밥 전격 비교 퀴노아란? 퀴노아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에서 자라는 곡물로 쌀보다 조금 작고, 조리가 쉽고 단백질, 무기질, 녹말, 비타민이 풍부하여 우유에 버금가는 완전식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밀가루에 많이 들어있는 글루텐이 들어있지 않아 아토피나 소화불량에도 좋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슈퍼푸드 열풍이 불면서 렌틸콩, 퀴노아 등 슈퍼 곡물에 대한 수요가 늘기 시작했고(실제로 1~2월 슈퍼곡물 매출이 전년 동일 기간 대비 358% 신장했다고 합니다)이러한 수요를 타겟으로 여러 가지 레시피 등이 등장하였으며마침내에는 간편식의 대표주자인 즉석밥에서도 퀴노아를 첨가한 제품이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CJ 햇반 퀴노아밥 VS 동원 쎈쿡 퀴노아밥 그래서, 비교 해 보았습니다.CJ에서 출시한 햇반 퀴노아밥과 동원에서 출시한 쎈쿡 ..
한성기업 낙지볶음밥 후기 후기 : 다소 간이 쎕니다. 맵고 짜고 단거 좋아하는 제 입맛에도 간이 약간 세다고 느껴져서 자극적인거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햇반 하나 같이 넣고 볶아도 될 법 합니다. 뭐, 맛은 준수합니다. 별 세개 반 ~ 네개 정도 양은 그냥저냥입니다. 저한테는 1인분(한봉지)이 약간 모자라는정도 재구매 의사를 누군가가 묻는다면, 한 봉쯤은 쟁여놨다가 먹을거 없을때 돌려서 먹을 용도로 사 두겠다고 말할 것 같네요!
피자알볼로 : 어깨피자
청정원 고구마츄 후기 안녕하세요,오늘은 동네 슈퍼에서 문득 눈에 띄는 제품이 있어 먹어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 놓고자 합니다. 청정원에서 나온 '고구마츄'입니다.첨가물 없이 Only 고구마로만 만든 간식이라고 하는군요. 뜯기 전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아뿔싸 싶었지만 늦었습니다.아쉬운대로 찍어보았습니다.한 봉지에 60g, 가격은 약 2천원 대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일단 싼 가격은 아니네요. 봉지 뜯고 아무 것도 손대지 않은 상태입니다.저 정도 들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역시 국산 제품 답게 내용물보다는 여백의 미를 강조했습니다.뭐, 배부르게 많은 양은 아닙니다만간식을 배부르려고 먹는 건 아니니까요. 밥먹고 나서 입가심할 디저트 정도로는 적당한 양입니다. 식감은, 의외로 괜찮아서 놀랐습니다.처음에는 고구마 스틱이라길래..
허니버터칩 대항마? 뉴팝 오리지날 바야흐로 허니버터칩의 대유행시대입니다. 두 달 전 허니버터칩이 지금까지 이슈되지 않을 즈음에 한 봉지 처음으로 먹어 본 뒤로는 실물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인터넷 상으로만 존재하는 과자가 되었지요. 그 와중에 동네 슈퍼에 신제품이 나왔더라구요 이름도 뉴팝이네요. 신제품 아니랄까봐 튀기지도 않고 굽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쩌서 누른건가? 무튼, 옥수수 과자입니다. 음... 포장은 역시 국산과자답게 질소 한가득 풍성합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맛은 좋습니다. cu콘소메팝콘 맛 같은 맛이 나는데 팝콘 특유의 목메임이 없네요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사또밥 느낌도 나구요 몇 줌 집어 먹다 보니 없네요 50그람이랍니다 1,200원 주고 샀는데..... 1그램에 24원이네요 우와 맛은 있는데 비쌉니다. 요새는 과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