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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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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폼 스마텍스 4세대 쿨링시트/통풍시트 일주일 사용 후기 *모하비 순정 쿨링시트랑 간단하게 비교하면서 찍어본 영상입니다. 1. 들어가며 또 여름이 옵니다. 운전시에 엉덩이에, 등에 땀이 차는 계절이 옵니다. 아니, 이미 온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등부터 엉덩이까지가 운전 시에 굉장히 불쾌하기 시작합니다. 올 여름은 비가 적게 오고 더울거라고 합니다. 다음은 여름 철 운전 시 애로사항들을 개선해 보고자 했던 그간의 흔적들입니다. 1) 2015년 쿨링시트 구매 후기 2) 2016년 쿨링시트 구매 후기 2016년 본폼 쿨링시트를 사용하며 굉장히 만족하였었습니다.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평이 좋아서 질러보았는데, 평 좋고 사람들 많이 쓰는 건 이유가 있는거다 싶었습니다. 15년, 16년 그쪽 업계 판매 1위 제품이고, 누계 6만개 팔았다고 하네요. 이게 올해에는 '스..
파포인트 번들팩 1시간 후기 ps vr 파포인트가 평이 좋아서, 특히 에임컨트롤러랑 같이 하면 평이 정말 좋아서 인터넷에서 평 좋은건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못된 습성을 지닌 저는 또 부랴부랴 밤 늦게 물건 구하러 나갔습니다. 일렉트로마트 중동에 있었습니다. 밤 열한시에 샀어요... 에임컨트롤러 & 파포인트 번들팩 9만8천원이니까 대충 10만원 정도 하는데 따로따로 사면 컨트롤러 7 게임 5 해서 12만원입니다. 내용물은 심플합니다. 이게 다에요. 그래픽은 VR을 쓰고 있으면 플스3 시절 게임 수준? 우월하거나 좋지는 않지만 나쁘지도 않습니다. psvr게임중에는 바하7보단 못하고 언틸던이랑은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정도? 게임 몰입에는 전혀방해되지 않습니다. 에임컨트롤러는 정말 대박입니다. 정말 총을 가상 공간에서 들고 다니는 느낌..
LG 시그니쳐 공기청정기 사용 후기 LG 시그니쳐 공기청정기 싸고 작은 거 여러개 사서 돌려쓸까, 크고 좋은 끝판왕 하나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는 싼거로 자주 돌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거든요. 왜냐면 공기청정기는 선풍기에 필터달린게 원리다. 간단하다. 라는 이유때문에요 그런데 결국 매장 가서 영업 당하고 150만원 주고 (가격)끝판왕 구입했습니다. 갑자기 이런 미친 지름을 하게 된 이유는 집에 먼지가 많이 쌓이길래, 아 요새 미세먼지가 많아서 이런가 싶었는데 그것도 있지만 알고보니 고속도로 옆이라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아...... 뷰 좋다고 신나했었는데 수명을 깎아먹고 있었습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 &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시국에 이렇게 가만히 있다간 제 명에 못죽겠다 싶어서 과감하게 샀지요. 일단, 간단히 말씀드리..
모하비 알루미늄 테이프 튜닝 후기 (1) : 부착 및 주행후기 1. 들어가며 최근에 흥미로워 보이지만 아무도 안 해 볼것 같은 아이템을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이름하여, 알루미늄 테이프 튜닝인데요 아래 페이스북 글 처럼 '도요타가 알루미늄 테이프를 차에 붙이면 공력 특성이 좋아져 연료소비 효율과 주행성능이 개선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특허등록을 했다' 가 그 골자입니다. 안그래도 요새 차에 대한 애정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시점에서 외관을 망치지는 않을 까 싶어서 약 3일간 고민하다가 써 보고 아니다 싶으면 이참에(?) 가니쉬 원톤 도색이나 해버려야 겠다고 마음 먹고 쿨하게 따라 해 보았습니다. 2. 튜닝내용 아래에 있는 페이스북 글을 참고하여 제 차량 7개소에 부착했습니다. (앞유리, 앞범퍼, 뒷범퍼, 스티어링휠 아래, 루프랙, 트렁크, 사이드미러) 저는 전형적인 ..
본폼 쿨링 시트 REVIEW : 외부 부착형 시트중엔 최고 떄는 2015년 여름. 네이버 쇼핑몰에서 대충 보고 가장 저렴한 쿨링 시트를 샀다가 여름 내내 후회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진심을 담아 후회했었습니다. 아래 링크는 작년에 샀었던 쿨링시트 관련 글입니다. http://blokim.tistory.com/79 사실 너무나 제품 퀄리티가 짜증을 나게 하여 글도 쓰다가 말았었습니다. 글을 보러 가실 필요까지도 없고 영상 하나만 보시겠습니다. 정말 더울 때 정말 큰 마음 먹고 여름 내내 딱 두번만 틀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소리가 진짜 예초기 수준입니다. 여름이 지남과 동시에 미련 없이 버렸습니다. 싸고 좋은건 없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가슴 속에 새기며...... 그래서 올해는 그냥 엉덩이랑 등짝은 포기할까 깊은 고민을 하다가 비싸고 좋은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오메가 씨마스터 구형 검판 36.25mm 세이코 알바 쿼츠 시계를 주로 이용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오토매틱 시계 뽐이 왔습니다.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이런 럭셔리 악세사리(일명 사치품) 종류는 한번 갈 때 어느 정도 수준급을 가지 않으면 분명 후회하고 재구매를 하겠구나 싶어서 저의 현재 재정이 허락하는 한에서 가장 높은 걸로 찾다가 내린 결론이 오메가 씨마스터 (구형) 검판 36mm 였습니다. 청판과 검판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범용적으로 오래 찰 수 있는건 검판이라는 결론이 나왔고, 청판은 나중에 부자되면 구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금은 단종된 제품이라 중고 구매밖에는 방법이 없어서...... 계속해서 중고 매물을 노리다가 납득할 만한 매물이 올라와서 급하게 질렀습니다. 36미리가 생각보다 작아보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손목에 올려보니 생각보다 ..
LTE 빔 결국 참지 못하고 질렀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지름이 되길 바라며...... 좋긴 좋네요 PS4 연결해서 돌렸습니다. 게롤트가 문재인의원 약간 닮아 보이는건 기분탓인가요. 화면이 크니까 색다르네요. 물론, 액정에 비해 흐린건 어쩔 수 없지만 보다보면 적응됩니다.
기어VR 정식버전 수령! 기어 VR 이노베이터가 아닌 정식버전 수령했습니다! 노트4용(이노베이터 에디션)이랑 차이는 가볍고, 눈두덩이 덜 아프고 충전 동시에 되고 화질이 개선되었다고는 하는데 체감으로는 확연한 차이까지는 아니고 집중하고 보면 조금 나아진 듯합니다. 그리고 곳곳에서 원가절감이 많이 된듯 합니다. 자세한 개봉 및 사용기는 주말통해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