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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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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참치라면 후기 세븐일레븐에서 수상하게 생긴 pb라면을 팔길래 호기심에 집어보았습니다. 참치캔처럼 생긴 라면이네요. 가격은 2200원 꽤 비쌉니다. 제조사는 팔도 유통은 세븐일레븐 인터넷 비호감 기업이나 실생활에 굉장히 밀착된 팔도와 롯데 그리고 동원까지 3사의 콜라보네요. 과연 어떨지 흥미진진해집니다 내용물입니다. 면, 스프, 참치 이게 답니다. 흔한 후레이크조차 없는.....ㅠ 면 굵기도 심상치가 않네요 원가절감의 스멜이 강하게 납니다. 라면입니다. 정~말 평범 아니, 가격대를 생각하면 평범 이하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건데기스프가 없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참치를 얹어 먹으라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참치 + 라면의 조합 자체는 흔한 조합이니 실패할 수가 없는 나쁘지 않은 조합입니다. 그러나 이 라면은 단순하게 라면..
롯데리아 피카츄 뛰어난 퀄리티는 아니지만 피카츄가 귀여워서 선방했네요
경복궁불고기 계산점 비싸고 맛있습니다 자세한포스팅은 추후에.......
정이품쭈꾸미 쭈꾸미는 먹고 싶고, 멀리 나가기는 귀찮고 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동네 근처에 맛집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녀와 보았습니다. 인천 용현동 - 정이품 쭈꾸미 (아참, 한글날을 맞이하여 알아보니 쭈꾸미는 틀린 말이고, 주꾸미가 표준어라고 하더군요....;; 이것도 언젠가는 자장 -> 짜장처럼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서빙 보는 이모한테 여쭤보니 1.5인분이면 둘이 먹어도 충분하다고 하셔서 믿고 1.5인분 + 쫄면사리 시켰습니다. 놀라운게 저녁시간 (7시쯤) 가니 거진 풀방이었습니다. 소문난 맛집이라는 걸까요 ㅎㅎ 기대를 하고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자, 드디어 나왔습니다. 쭈꾸미 1.5인분 처음에 딱 나왔을때는 어라 그렇게 많지는 않네? 라고 느껴졌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많..
삼립 롤케익 삼립 롤케익 쁘띠첼 스윗롤에 비해 덜 달지만 그 이외에는 품질이 동등한 것 같습니다. 취향차에 따라 갈릴 것 같구요 가격차이는 거의 유사하나 삼립게 조금 쌉니다.
송도갈매기 지난 번 회사 회식 때 처음 다녀오고는 그 맛을 잊지 못하여 기어이 다시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우판등심과 더불어 인천 고깃집 맛집이라고 손에 꼽는! 송도갈매기 입니다.
킷캣 녹차맛
홍마반점 부평역점 홍콩반점과 마카오반점의 콜라보. 홍마반점410 울트라-씬(ultra Thin) 단무지입니다.백종원 스타일 원가절감 중 하나이지요.백종원 식 원가절감이 그래도 불쾌하게 다가오지 않는 이유는원가절감을 요리 가격에도 반영한 점,그리고 본질적인 요리의 맛은 절감하지 않았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뭐, 양은 많지는 않지만 4,000원짜리 임을 감안할 때 충분한 양과 값보다 더한 맛을 보여줍니다. 꿔바로우가 꽤 맛있습니다. 추천 사진을 잘 못찍어서....무튼 맛있습니다. 백종원 프랜차이즈의 장점은프랜차이즈 교육이 잘 되어서 그런지, 어딜 가도 평균적인 맛은 내 준다는 점 입니다.뭐 특출난 맛집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