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 푸드코트 : 베니건스 폭립

지난 2월 15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에 장 보러 다녀왔습니다.

그러면서,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요새 점심을 기록해 놓는 것이 취미가 되어 버려서

간략하게 후기 남겨 놓으려고 합니다.

이번에 제가 선택한 메뉴는

베니건스 바베큐 폭립입니다.

9,900원입니다.

명절을 앞두고 있는 마지막 주말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무지 많았습니다.

서서 먹을 뻔 하다가 겨우 자리가 나서 앉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음식 나오는데 소요시간은 약 15분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 시중에서 파는

베니건스 이름 달려있는 냉장인지 냉동인지 하여튼 그 등갈비

그거 데워서 준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거기에 플러스 감자 튀김 몇개

하긴, 만원에 등갈비먹는 입장에서 뭐 불평할 건 아니지만요. 

다 먹고 나서 갈비 댓 수를 세어보니 딱 10개 였습니다.

먹고 난 소감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그냥 마트에서 파는 등갈비 데워서주는 거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배가 엄청 고프거나, 등갈비가 엄청 고픈데 돈이 없다 혹은 빨리 먹고 싶다

그럴 때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