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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것/음식점

Monday morning d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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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 모닝 디스코.
미국식 브런치 가게이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면
서버에 아아를 담아서 준다.
얼음컵도 같이 준다.
얼음이 넉넉했다.


인테리어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미국느낌이다.
사실 나는 미국에 가본 적은 없다.



하지만 영화에서 이런 가게를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사장님도 미국남자처럼 옷을 입었다.



김치볶음밥 오믈렛.  
양식과 한식의 조화랄까. 맛이 꽤 좋았다.



팬케이크 브런치 셋트.
미국 아점 느낌 물씬이다.
가격은 이게 만칠천원이다. 꽤 비싸다.


화장실벽 타일 같은게 바닥에 깔려있었다.
아메리카 감성이라 느낀 부분.



Quick 하고 Thrifty 한 미국향 나는 음식점.
잠시나마 미국에 앉아있는 느낌이었다.
다만, 가격은 넘나 비싸긴 하다.
집에서 대충 해 먹으면 몇 번을 먹을 수 있다.
감성금액이 포함되었다고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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