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충전카드 잔액 최대로 환불 받기

22.8.16. 작성
올해 초만 하더라도 [결제 취소] 의 개념으로 진행이 되요 즉시 취소 후 환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방법이 널리 퍼져서 그런 건지 신세계측에서 꼼수를 부려서 방법을 바꿨는데, 그것은 바로 [결제 취소]가 아닌 [환불 요청] 개념으로 바꾸어 버린 것이다.

이렇게 바꿈으로써 우선 첫째로 즉시 결제 취소가 되지 않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환불을 요청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두 번째로 환불금액도 전액이 아닌 90%만 들어오게 되었다(수수료율 무엇!!)

위 사진을 보면 3,240 원이 환불 되었는데 이는 상품 금액 전액인 3,600원 이 아닌 90% 가 환불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정용진식 ㅁㅕㄹ 사봉공인가…

무튼 환불 원리 자체는 아래 내용과 대동소이하니 10% 줘버리더라도 90% 챙겨가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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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충전 카드는 60프로 사용한 금액만 환불받을 수 있어서 불편하다.
이때 나에게 음료 선물 및 취소하기를 활용하여 잔액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스벅 카드 환불을 극대화하고자 하면 아래 방법을 활용해보자. 멸공!
아래 설명은 아이폰 기준이다.

1. 하단의 Gift 메뉴 -> e-gift item -> 충전되어 있는 금액의 60% 정도에 해당하는 e-Gift 아이템을 나에게 선물하자

(예를 들어, 만원 충전된 카드가 있으면 6천원 가량의 음료를 골라서 나에게 선물)

2. 남은 카드 잔액 40%를 분실신고 및 환불신청하자

(위의 예시에 따라 만원권으로 6천원짜리 음료를 사면, 4천원부터는 환불이 가능하다)

3. 보낸 선물함에 다시 들어가서 나에게 보낸 선물을 결제취소하면 카드가 없는 상태이므로 환불 금액이 들어오는 카드가 새로 생성된다

(만원권 카드로 6천원짜리 음료를 사고, 4천원을 환불신청한 뒤에 6천원짜리 음료를 결제취소하면 6천원짜리 충전카드가 생성된다)

4. 새로 생성된 카드의 60%를 위 방법을 반복하여 사용하고 남은 금액은 또 환불받는다.

충전 금액이 큰 카드일지라도 몇바퀴만 돌리면 많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는 4,100원이고 숏 사이즈는 3,600원이다. 그리고 디카페인 아이스 이메리카노 숏사이즈는 3,900원이니 다양한 금액을 잘 활용하여 환불금액을 극대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