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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본 것

오큘러스 퀘스트2 (1)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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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에 주문한 오큘러스가 퀘스트2가
지난 4월 12일에 도착했다.
공홈 배송 빠르다던데 내 경우는 굉장히 늦었다.
왜냐?
공홈 물건은 홍콩 출발인데, 그동네 연휴가 있어서 주말 + 연휴 크리로 배송 출발 자체가 꽤나 딜레이 되었다.

그간 skt에서 국내판을 몇 번을 풀었었는지 모른다.... 그거 샀으면 이미 하고 있었는데....
중국이나 홍콩쪽 공휴일 잘 보고 시켜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오늘은 일단 간단하게 언박싱을 포스팅하기로 했다.
좀 더 써보고 다음 후기를 올려야지.

본체

 

박스는 이렇게 배송온다.



박스를 열면 오큘퀘2 박스가 이렇게 있다.



친절하게 비닐 뜯는 손잡이도 있었다.
그걸 열면 이렇게 오큘퀘가 나온다.

구성품은 본체, 컨트롤러2, c to c 케이블, 충전기, 설명서가 들어있다.







번외편


본체보다 늦게 알리에서 시킨 중국발 악세사리들이
본체와 동일한 날에 배송이 올 줄은 몰랐다.
요새 알리 빠르다



TPU재질의 뒷통수 고정하는 악세사리


키위그립짭 그립 악세사리
키위그립이 다들 킹왕짱이라 그러던데
얼만치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비교할 순 없지만 이걸로도 꽤 만족스럽다. 왼쪽 찍찍이로 손목에 고정시켜야 리듬게임 등을 과감하게 할 수 있다.

혹시 오큘퀘2를 한 대 더 사게 된다면 그때는 키위그립을 사서 비교해봐야겠다.


 

 

그립 씌운 것과, 순정 비교.
사진 상으로는 키위그립과 생긴건 동일하다.
재질에서 차이가 좀 있는것 같다.
손바닥에 촥 감겨서 안미끄러질 것 같은 그립감을 기대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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