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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본 것

케이뱅크, 어려울 때 유일하게 손 내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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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최초로 인터넷은행이 생긴다고 했을때
호기심에 계좌를 뚫고, 마통을 끊었다가
별로 쓰지 않고 그냥 상환하고 방치해뒀었습니다.

그러다가
전 직장을 퇴사하고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가며
차도 팔고, 본가로 내려와 공부하다가
운이 좋았는지 재취업이 되었습니다.

6개월쯤 지나고, 차가 필요한데 돈은 없고 해서
여기저기 대출을 알아봤지만
주거래은행도, 회사 제휴 은행도
입사 얼마 안된 신입이라고 대출한도가 낮거나 없었습니다.
그런데, 몇년전 잠깐 마통 끊었다가 바로 상환했을뿐인 저를
케이뱅크는 잊지 않고 선뜻 돈을 내어주었고
저도 그 고마움에 급여이체계좌를 그날 바로 변경했습니다.

어려울 때, 다들 외면할때 손내밀어준 케이뱅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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