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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본 것

스타벅스 X 하리오 콜드브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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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새 MD가 나왔습니다.
이번엔 콜드브루어입니다.
콜드커피 내려먹는 도구.
콜드브루는
한 방울씩 떨궈서 우려 먹는 방식과
(낙수....효과?)
찬 물에 푹 담궈먹는 방식이 있다는데
이거는 후자입니다.
맛은 별반 차이 없다는군요.
(간지의 차이인가 봅니다)

하리오랑 콜라보입니다.
가격은 28,000원
비쌉니다.

내용물입니다.

새 제품 구매의 즐거움.
매뉴얼 읽기.

커피를 한 번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커피가루 55그람을 준비합니다.
저 정도 원두를 갈면 55그람 나옵니다.
여름철이라 더워서 못갈겠습니다.
조만간 돈 모아서 그라인더를 사야겠다 다짐합니다.

다 갈은 커피는
기다란 망에 넣어주고 짧은 망으로 뚜껑을 덮습니다.

망과 주둥이를 결합한 뒤
(망을 주둥이에 끼운 뒤 90도 돌려주면 됩니다.)
병과 주둥이를 결합합니다. 빈틈없이 꼼꼼히
(주둥이 마개는 오픈되있어야 물을 넣습니다)

물은 700ml 넣어줍니다.
망의 흰색부분 끝까지 물이 차오르게 하면 대강 700미리 정도 됩니다.
계량하기 편해서 좋네요.

물이 커피가루 안에 스며들도록
살살 흔들어줍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8시간 보관 후 마십니다.


보리차 같던게 8시간 후 커피로 변했습니다!
아침에 잠결에 찍은 사진이라 구리네요...

한 잔 마시고 출근합니다.
오오 진합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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