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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느 순간부터
가격이 싸다
라는 의미로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싸다는 내용은 없는데 말이죠.
가령 일억 천 만원짜리 제품이
일억 천 오백만원 어치 성능을 발휘해준다면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는 해도
결고 싸다고는 말 못하겠지요.
반대로 말하자면
천원짜리 제품이 팔백원어치 정도 기능을 한다면
싸지만
가성비 좋다라고는 할 수 없지요.
그런데 가성비라는 단어가 가지는 무서움이
통념적인 가격보다
싸(보이)면 무조건
"와 가성비 좋다" 라고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 입니다.
저는 오늘 이런 가성비의 함정에 빠졌습니다.
제가 오늘 점심 끼니를 해결한
피자몰이 그런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PC에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일단 까먹기 전에 모바일로 기록만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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