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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본 것

서랩스 오버워치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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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랩탑 스튜디오와 오버워치2


한때 유일하던 게임이 오버워치였는데
망할 둠피가 설칠때 끊었다.

그리고 옵치2가 나왔고, 나는 서랩스를 샀고
이건 옵치2를 다시 해보라는 신의 계시인듯.

옵치2를 돌려 본 소감은

1. 옵치2에 대한 소감
옵치랑 뭐 크게는 동일해서 새 게임을 하는 기분은 아니들지만, 무튼 돌아와줘서 반갑다.
겜 안풀리면 남탓만 하는 애들은 그때 그대로 여전하다. 그래 게임엔진이 바뀌었지 니들이 바뀌었겠냐마는…

6인에서 5인팟으로 바뀌고, 탱을 1명밖에 고를 수 없다보니 탱커 위주로 팀이 뭉쳐야만 사는 분위기가 조성된 점은 좋은 것 같다. 원 팀 위주로 몰입하게 만들어준다는 느낌.

 

5인팟이다 이제

 


2. 서랩스에 대한 소감
전원 연결하지 않아도 생각보다 잘 돌려준다. 다만 뭔가 프레임드랍이 약간 있는 느낌인데(실제로 프레임은 60 계속 나온다. 프레임이 떨어지는거 말고 뭔가 느낌이 스렇다는 말. ) 옵치2가 최적화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온도는 게임 내내 60도 선에서 머물더라.

 

(22.12.11 추가) 프레임이 살짝 밀리는 느낌은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었다. 전원을 연결하고 나니 그래픽은 물론이고 프레임도 120을 꾸준히 잡아줘서 부들부들해졌다. 단, 발열도 많이 올라와서 발열관리 해줘야 한다... 발열관리 못해주면 두 판 정도 돌리면 느려진다.

배터리모드는 발열이 생각보다 덜해서 본체 옆으로 나오는 기분 나쁜 바람도 덜하다. 다만 배터리는 순삭이라 90%에서 몇 판 하고 나니 20%대로 내려왔다.


 

나는 피지컬이 달려서 힐러가 젤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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