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국내 도입 5종 백신 비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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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2월) 중순 이후 시작될 코로나19 백신 관련하여

국내 도입되는 5종 백신에 대한 비교 정리이다.

5종 백신 모두 예방율이 60%를 상회하였으며, 

참고로 일반적인 독감백신의 예방율이 40% ~ 60% 정도이다.

 

* 연합뉴스 등에서 질병관리청이 러시아 산 백신(스푸트니크V) 도입을 고려중이라고 보도한 기사에 대하여

현재 계약을 진행하거나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구분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예방율	95%	95%	62%	66%	89.3%
			1차접종분 절반만 투여한 집단에서 90% 효능 발생	중증코로나 85%이상 방어
방식	mRNA		바이러스벡터
유통방식	콜드체인 필수		상온 유통 가능
상온(2~8도) 보관 가능 일수	5일	30일	6개월	3개월	가능
저온 보관 가능 일수	영하 60~90도 6개월	영하 20도 6개월		영하 20도 24개월
변이 예방 효과				남아공 57% 중남미 66%	영국 85.6% 남아공 49.4% ~ 60%
국내 접종 방법	초저온 설비가 설치된 예방접종센터		동네 병원 등 위탁의료기관 (독감백신 접종과 동일)

국내 도입되는 5종 백신의 접종은

콜드체인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2종은 초저온 냉동고가 구비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되고

상온 유통이 가능한 3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7월까지 각 시군구에 총 250개소의 접종센터를 마련할 계획으로,

국내 1호 접종센터는 국립중앙의료원에 '중앙예방접종센터'가 2월 1일 설치되었다.

 

 

 

 

 

 

출처

www.ajunews.com/view/20210209070552916

[백신을 파헤친다] 국내 도입 5종 백신, 무엇이 다른가?

www.ajunews.com/view/20210209070843917

[백신을 파헤친다] 유통부터 접종 프로세스는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