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본 것 (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 가죽 카드지갑 정품 VS 알리발 짭 세상에 싸고 좋은 제품은 없다. 하지만, 세상에 비싸도 좋지 않은 제품은 있기에 소비자는 항상 노력해야한다. 내가 지불 가능한 금액의 한도 내에서 가장 최상의 품질을 지닌 제품을 찾기 위해 열심히 후기를 찾아보는 등의 탐색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구매는 고뇌와 고민과 탐색의 연속과정이고, 그 결과에 따라 만족과 불만족이 갈린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 애플의 제품은 비싸지만 품질만큼은 믿고 살 수 있다. 가격의 절대값은 비싸다고 할 지언정, 그 만듦새만큼은 누구라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제품들인 것이다. "비싸고 좋은 제품" 앞서 서두에 밝힌 바와 같이,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할 때 가격에 대한 고민과 품질에 대한 탐색을 동시에 하게 되는데, 적어도 애플제품 만큼은 소비자로 하여금 품질에 대.. 아이폰13프로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 & 카드지갑 아이폰13프로 512GB 그래파이트 색상을 샀다. 케이스는 무엇을 사야 하나 고민 끝에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를 샀다. 삼성페이를 무엇으로 대체할까도 고민 끝에 애플 정품 카드지갑을 샀다. 좌측부터 순서대로 카드지갑, 가죽케이스, 아이폰13프로 세콰이어 그린, 미드나이트, 그래파이트 색상이다. 촬영은 직전에 이용하던 갤럭시S9으로 했다. 언박싱을 하고 나열을 해 보았다. 그나저나 가격이 참 사악하다. 정가는 개당 75,000원이고 할인해서 개당 62,500원 정도... 둘이 합쳐 125,000원이 들었다. 홀린 듯이 샀는데 사고 나니 악세사리 가격이 핸드폰 가격의 10프로에 육박한다. 헐. 가죽 케이스 위에 지갑을 얹어보았다. 셋 다 맥세이프를 지원해서 척 척 달라붙는 느낌이 좋다. 잘 떨어지지도 않고 안.. 갤럭시워치4와 샤오미 미밴드4의 운동 측정 기능 비교 □ 운동 개요 ○ 운동내용: 오큘러스 퀘스트2를 활용한 홈트레이닝 ○ 운동코스: 탁구(일레븐 테니스) → 복싱(스릴 오브 더 파이트) ○ 운동시간: 약 50분 □ 측정 방법 ○ 갤럭시워치4와 샤오미 미밴드4를 동시 착용 후 운동을 하여 측정함 ○ 갤럭시워치4: 좌측 손목 착용, 운동 모드는 댄스 ○ 샤오미 미밴드4: 우측 손목 착용, 운동 모드는 자유운동 □ 측정 결과 ○ 갤럭시워치4: 499Kcal 소모한 것으로 측정 ○ 샤오미 미밴드4: 284Kcal 소모한 것으로 측정 ☞ 두 기계 간 심박수 측정의 차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량 추정의 차이가 발생함 □ 판단 ○ 1회 측정 결과만 보았을 때는 갤럭시워치4의 기계 신뢰성이 더 높아보임 ○ 판단의 근거는 운동 후 몸으로 느낀 힘듦의 체감정도와 두 기계에서 .. 오큘러스 퀘스트2 (2) 실리콘커버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유용하다고 하여 알리에서 1달러에 무료배송으로 팔길래 실리콘커버를 샀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실리콘커버를 낀 뒤로는 자꾸 오큘러스가 화면이 꺼지는 것이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원인은 칠렐레한 중궈산 커버가 센서를 가려서 발생하는 것이었다. 특히 까만 커버가 그렇다고 하더라. 천원 버린 셈 치고 잊고 지내려다가 혹시나 해서 센서 부위를 오려봤는데 결과는 대성공이다 화면 꺼짐 증상 없이 즐겜할 수 있었다. 결론Q. 오큘러스 퀘스트2 실리콘 커버 착용 이후 화면 꺼짐 증상 발생 시? A. 센서에 닿는 부분(미간 즈음)을 자른다 오큘러스 퀘스트2 (1) 언박싱 4월 2일에 주문한 오큘러스가 퀘스트2가 지난 4월 12일에 도착했다. 공홈 배송 빠르다던데 내 경우는 굉장히 늦었다. 왜냐? 공홈 물건은 홍콩 출발인데, 그동네 연휴가 있어서 주말 + 연휴 크리로 배송 출발 자체가 꽤나 딜레이 되었다. 그간 skt에서 국내판을 몇 번을 풀었었는지 모른다.... 그거 샀으면 이미 하고 있었는데.... 중국이나 홍콩쪽 공휴일 잘 보고 시켜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오늘은 일단 간단하게 언박싱을 포스팅하기로 했다. 좀 더 써보고 다음 후기를 올려야지. 본체 박스는 이렇게 배송온다. 박스를 열면 오큘퀘2 박스가 이렇게 있다. 친절하게 비닐 뜯는 손잡이도 있었다. 그걸 열면 이렇게 오큘퀘가 나온다. 구성품은 본체, 컨트롤러2, c to c 케이블, 충전기, 설명서가 들어있다. .. 네이버에서 2021년 신년운세 무료 보기 매 년 새해가 되면, 작년에 봤던 신년운세 보면서 실제 어땠나 맞춰보는 뭐 일종의 한 해 돌아보기 같은걸 해왔었는데, 어느 순간 블로그에 소홀해지면서 그걸 못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한 해가 되었으니 다시 해보도록 합시다. 2021년 신년운세는 네이버에서 간단하게 봤습니다. 초록 창에 신년운세 치면 바로 볼 수 있어서 간편하고 좋았습니다.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각을 기입하고 나면 이렇게 결과가 뜹니다. 총운, 애정운, 금전운, 직장운, 학업·성적운을 볼 수 있습니다. "올 한 해는 미래를 위한 다지는 한 해로 이끄시길 바랍니다." 음.... 개인적으로는 2020년도 미래를 위해 다지기를 열심히 한 해라고 평을 하고 싶은데 내년도 다지기를 열심히 해야 한다니, 기분이 썩 좋지많은 않습니다. 하지만, 미래가 있.. 케이뱅크, 어려울 때 유일하게 손 내밀어준... 케이뱅크 최초로 인터넷은행이 생긴다고 했을때 호기심에 계좌를 뚫고, 마통을 끊었다가 별로 쓰지 않고 그냥 상환하고 방치해뒀었습니다. 그러다가 전 직장을 퇴사하고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가며 차도 팔고, 본가로 내려와 공부하다가 운이 좋았는지 재취업이 되었습니다. 6개월쯤 지나고, 차가 필요한데 돈은 없고 해서 여기저기 대출을 알아봤지만 주거래은행도, 회사 제휴 은행도 입사 얼마 안된 신입이라고 대출한도가 낮거나 없었습니다. 그런데, 몇년전 잠깐 마통 끊었다가 바로 상환했을뿐인 저를 케이뱅크는 잊지 않고 선뜻 돈을 내어주었고 저도 그 고마움에 급여이체계좌를 그날 바로 변경했습니다. 어려울 때, 다들 외면할때 손내밀어준 케이뱅크 고맙습니다. 인스탁스 쉐어2 언제쯤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이베이에서 109달러에 질렀던 인스탁스 쉐어2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국내 네이버 최저가는 21만원대이고 오늘 환율을 기준으로 해도 109달러는 11만 6천 배대지 배송료 +1만원해도 거진 10만원 가량 아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하는 형태라 110볼트 돼지코 부담도 딱히 없었습니다. 홈플러스에서도 파는 인스탁스 미니 필름 넣으면 되니 필름 값은 부담될지라도 필름 구하기는 어렵지도 않을것 같고... 뭐 이런 저런 이유를 대긴 했지만 사실 그냥 사고 싶어서 샀습니다. 지름신에 이유가 있나요 지르고 나서 합리화하는거지... 그리고는 바로 럽순이들 사진을 뽑았습니다! 인스탁스 쉐어 구매의 주 목적이었죠. 엄청엄청 높은 고퀄리티는 아니지만 나만의 비공굿..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