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 사전구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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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어종료되었다고 합니다.

글로 공홈에서 2.7.까지 진행하네요

https://www.discoverglo.co.kr/event/boostweek.php

글로(glo™) 공식 온라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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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9,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 하네요

https://store.kakao.com/glokorea/products/77980342?ref=share

[사전 구매 상품] 글로 프로 (4종 색상)

(링크 누르면 돈받는 링크프라이스 아님. 그냥 날 것 그대로 링크입니다)

 

 

처음 아이코스, 두번째 글로, 그리고 릴이 출시되었었죠
그 중에 글로가 가장 맛이 밍숭맹숭해서 시장 초기부터 많이 밀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선점효과란 무서운 것이어서
그 이후에 개선이 되었을텐데 아무도 모르는 현실
대부분 아이코스 아니면 릴만 쓰는 현실
후발주자로써 이거저거 해봐도 안된다 싶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마켓 쉐어를 확보해보고자
기계를 풀어내는 전략을 택했나 봅니다.
알단 시장에 기계가 풀리고, 많은 사용기와 긍정적인 반응이 늘어나면 입소문효과 등등을 노려봄직하다는 판단이었을까요


로스리더 마케팅(미끼상품)
: 특정 상품의 가격을 원가 이하로 낮춰 손해를 감수하는 대신 전체 매출을 끌어올려 이익을 도모하는 방법

낚시가격(bait and hool pricing)
: 초기에 가격을 낮게 설정, 구매를 유도하고 소모품 등에 높은 가격을 설정

뭐, 이런 교과서 이론들이 이 전략과 비슷한 유형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