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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본 것

PS4 더 디비전 1시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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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핫아이템 더 디비전.
제가 한 번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데스니티 + 라스트 오브 어스라는 판단에
뒤도 안돌아보고 질렀습니다......만

딱 한시간 해본 뒤 느낌은
수작은 되겠지만 명작의 반열에는 들 수 있을까....? 입니다.

간단하게 포인트만 집어보면

1. 장점
한글 : 데스티니 하다가 이거 하니 알아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아포칼립스적 도시 분위기 표현 : 라오어만큼 혹은 라오어 보다 더 폐허가된 아메리카를 잘 표현해 두었습니다.

2. 단점
타격감 : 정말 없다시피 해서 깜짝놀랐습니다.
3인칭이라 없는 편인 것 같다고 쳐도
적이 총에 맞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ㅜ.ㅜ

몹의 체력 : 위의 타격감과 연계해서 더 문제입니다.
몹의 체력이 너무 과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총싸움인데...... 아무리 쏴도 죽지를 않고 때린듯한 느낌도 없다 보니 제꼈을때의 쾌감이 반감되더라구요.


아직 불과 한시간 해 본 것에 불과하고
게임의 핵심컨텐츠인 파티플레이나 파밍요소는 즐겨보지도 못했지만
일단 첫인상은 타격감이 너무너무 아쉬었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더 해봐야지요.
아직 가타부타 판단하긴 이른 것 같고
최소한 주말에 종일 잡고 하다 보면 느낌이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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