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때가 많다.
그러면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이, 음식물 쓰레기인데
이 중에서도 음식물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되는 것들이 따로 있으니....
쓰레기 버리는 일도 복잡한 세상이다.
평소 껍질류, 씨앗류는 일반쓰레기라고 상식으로 알고만 있었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리한 내용이 있길래
써 놓고, 오늘 저녁부터 활용하고자 한다.
음식물이지만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채소류중에서는 마늘/양파/옥수수 등의 줄기와 껍질, 쪽파/대파의 뿌리
2. 과일 및 견과류중에서는 호두/밤/땅콩 등의 딱딱한 껍데기, 복숭아/살구/감 등 핵과류의 씨
3. 육류 중 돼지/소/닭 등의 털과 뼈
4. 어패류(홍합/조개/소라/전복/굴 등)의 껍데기
5. 알껍질(달걀/오리알/타조알 등)
6. 일회용 티백, 한약재 등의 찌꺼기
평소 알고 있던 품목도 있는데,
양파껍질, 쪽파/대파 뿌리는 음식물 쓰레기인줄 알았다....
오늘 저녁부터는 너희도 일반쓰레기행이다 각오해라



출처: 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82530&pWise=sub&pWiseSub=B2
매번 헷갈리는 음식물쓰레기, 제대로 알고 처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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